" 지구의 적도가 태양의 중심을 지나는 계절

상의 시기를 가리키며, 불안정한 평형 상태의 상징으로서, 이 단어는 전시의 중심적 테마이자 인터랙티브 / 피사체 중심적 예술 표현 방향이 나아가는 한 가지 원리로 자리하고 있다 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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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지금 현재 발생하고 있는 에너지 흐름의 사건들에서 표현 도구를 발견하고, 이를 생명체(사람 및 동물, 곤충 등)의 움직임과 소리가 가질 수 있는 잠재적 변형 과정을 디지털 알고리듬과 공간 설치 바운더리 안에서 표현하고자 한다. 그러한 잠재성은 곧 우리의 일상이며 이것은 어디로 나갈지 알 수 없는 응축된 에너지 덩어리이자 equinox 전시 작업들이 공통으로 가진 표현 재료이다 "